8월 24일 안양에서는 전국의 경비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연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한마당엔느 광주, 대전,경기도, 서울 등등에서 많은 경비노동자가 함께 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에서 기차, 지하철, 버스를 타고 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경비 노동자들은 초단기 계약 근절, 휴게시설 확충, 노동존중 등 경비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전국모임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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