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00마트 내 영업장 근무 노동자로 2017.4.20. 입사하여 2017.7.27.일자로 사직함. 근무시간은 8시부터 10시까지 이며 점심시간 2시간 있음, 주1회 휴무 (매장 휴무 2일, 개인 휴무 2일) 6/1일자로 충주매장에서 당진매장으로 사업장이 변동됨. 숙소 비용(총 45만원)을 반액씩 부담하기로 함. 월 급여는 180만원을 수령함. 퇴직시에 1달을 만근하지 않고 4일전에 사직함으로 마지막달 월급을 주지 못하겠다고 함.

A. 하루 근무시간을 15시간(휴게시간 2시간 제외)으로 잡아도 주 6일 근무로서 최저임금에도 못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음. 월급을 시급으로 환산시 약 4,000원 정도 됨. 약속한 근무일을 다 채우지 않더라도 급여는 출근한 만큼은 정상적으로 지급하여야 함. 퇴직시에 모든 임금은 15일 이내에 정산을 완료하여야 할 의무가 사업주에게 있음. 사업주에게 마지막달 임금을 요청하고, 미지급시 충북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