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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공부문 노동자 감정노동과 인권실태조사 토론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1-16 조회수 27

어제 (1월 15일) 당진시 공공부문 노동자 감정노동과 인권실태 조사결과에 대한 보고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당진시비정규직지원센터의 의뢰로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심리치유사업단 두리공감에서 진행한 실태조사에서는 당진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감정노동의 양상과 그로인한 심리건강의 위험요소는 물론 직장내 괴롭힘을 위주로 한 인권실태에 대한 상세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당진시 공공부문 노동자들 역시 다른 감정노동자들과 전반적으로 비숫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우울증을 비롯한 몇몇 지표와 특정한 업무분야에서 심각한 수준의 심리적 위험이 있음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조사결과 발표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대학노조 신성대지부 박인기 지부장, 당진시비정규직지회 임선미 지회장, 두리공감 장경희 활동가, 조상연 시의원, 공무원노조 안상진 당진지부장, 당진노동상담소 양승현 소장이 참여하여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감정노동실태와 사례에 대해 공개하고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자들은 넓게는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공동체의식의 복원을 통한 악성민원의 감소노력부터 가깝게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ARS 확대, 전담반 구성 등의 대책을 제안했고 피해자를 위한 즉각적인 보호조치와 심리치유, 법률대응 대행 등의 조치들도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정노동자보호법과 직장내괴롭힘금지법의 시행 이후 다소간의 변화가 있었고 몇가지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 감정노동자들의 마음건강을 보호하고 직장내괴롭힘에 대한 즉각적이고 명확한 조치가 취해지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 실태조사와 토론회를 통해서 공공부문에서부터 이러한 대책들이 정착되고 나아가 모든 부문의 노동자들에게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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