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의 주제는"그림으로 만나는 꿈 이야기"로 나를 주인공으로 내가 꿈꾸는 삶에 관한 것을 6조각으로 나누어 그림으로 그려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활동은 본래 lahad 6psm 라는 연극치료 도구의 일환으로 6조각(주인공, 주인공의 목표, 방해꾼, 조력자, 클라이막스, 결말)으로 구성된 그림으로 자신의 드러난 심적상태를 타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면서 고통을 완화시키는 치유성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활동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진단하기 위한 스토리메이킹 방법으로 사람들은 각자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법은 굉장히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날 교육에서도 6주간의 교육으로 가까워진 교육생들은 서로 경계를 허물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각자의 꿈을 응원하였습니다.
그리고 6주간 열심히 강의 해 주신 강사님들과 참여자들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훈훈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