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17년6월30일 다니던 회사에서 정년 퇴직(60세)을 함. 실업급여 8개월에 대한 수령자격을 확보함. 8월말에 재취업을 함. (실업급여는 2달만 수령함) 일용직(일당 10만원)으로 용역회사에 입사하여 현재는 현대제철에서 일하는 ○○상사 소속으로 일용직 일을 하고 있음. 월급은 월단위로 통장으로 받고 있으나, 조기취업 수당을 청구하기 위하여 ○○상사에 근로계약서 및 재직 증명서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함. 조기취업 수당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

A. 조기취업 수당은 실업급여 수령 대상자가 조기에 취업을 하였을 때 청구하여 받을 수 있는 수당입니다. 그러나 조기취업 수당을 청구하기 위하여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①고용보험 수급 잔여일이 1/2이상 남아야 합니다. (남은 금액의 1/3을 지급함) ②1년 이상 근무한 이후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이때에 근로계약서 및 재직증명서 등 근무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③자영업도 가능합니다. 일용직도 1달에 10일 이상으로 1년 이상 근무할 경우 가능합니다. ④조기취업수당 신청서, 고용보험 수급자격 증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A. 재취업 한지 1년이 되는 시점(2018년 8월 이후)에서 조기취업 수당을 청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