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편의점에서 2015.6.1.부터 근무하던 중에 2018.3.15.에 점주가 사정이 좋지 않아서 알바를 지속적으로 고용할 수 없다는 협의를 해와서 3월16일 까지만 근무를 하기로 함. (2년 9개월 근속, 사직서 미제출) 점주가 실업급여를 수령가능 하도록 해주겠다고 하면서 퇴직금 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함. 작년에 와서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최근 2년간은 4대보험을 공제 함. 근무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휴게시간은 없고 최저임금을 적용. 2015년도에는 신랑명의 통장으로 임금을 지급받음. 임금은 근무한 일자만 계산하여 지급함. (주휴수당 미지급)

A. 수기로 작성된 월별 총 근무시간 기록표와 본인 통장 및 신랑 통장의 입출금 내역을 기초로 월급여와 공제금액(4대보험 등)을 특정해 내어서 월간근무 환산표를 만들어 냄. 이를 근거로 주휴수당 및 퇴직금을 산출한 결과 주휴수당 ￦6,129,118원과 퇴직금 단순누계 금액 ￦3,013,082원 (퇴직전 3개월 평균임금으로 계산시에는 ￦3,709,798원)을 산출해 냄. 사업주에게 관련 산출자료 전달 함.